탈북자단체, 中 탈북난민정책 전환 촉구

크리스천 NGO인 기독교사회책임 소속 탈북동포회 회원 20여 명은 8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중국당국의 탈북난민에 대한 정책전환을 촉구했다.

탈북자들은 이날 ’우리는 중국을 사랑합니다. 중국도 탈북난민을 사랑해 주세요’라는 현수막을 내건 채 “중국이 탈북난민들을 위한 인권적 조치를 취한다면 베이징 올림픽은 전 세계인의 축복을 받는 평화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중국 내 탈북자 ’탄압’ 중단을 호소했다.

탈북자들은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과 탈북여성 인신매매범 색출을 촉구하는 서신을 중국대사관 측에 전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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