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 2명 올해 첫 美 난민지위 획득

태국에 머물던 20대 자매 탈북자가 올해 처음으로 미국에 난민지위를 받아 입국했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VOA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가을 북한을 탈출해 12월 태국에 도착한 뒤 13개월을 기다린 끝에 3년 전 미국에 입국한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미국 남부 지역에 정착했다.


이로써 북한인권법에 근거해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은 128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들은 현재 태국에서 미국행을 기다리고 있는 탈북자들이 30여명에 달하며 대부분 여성들이라고 VOA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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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진 기자
경제학 전공 mjkang@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