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서해에서 발생한 남북 간 교전이 스티븐 보즈워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북한에 파견키로 한 결정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 참석,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보즈워스 특별대표의 방북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미국 국무부는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미 행정부 유관부처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늦어도 연내에는 방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힌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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