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美국무, 20일 주한미군기지 방문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0일 주한미군 기지와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할 계획이다.

연합사 관계자는 18일 “클린턴 장관이 20일 주한미군 기지와 연합사를 방문해 월터 샤프 연합사령관과 이성출 연합사 부사령관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샤프 사령관은 클린턴 장관에게 최근 북한의 대포동2호 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 북한군의 동향과 한미연합방위태세, 주한미군기지 이전계획,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작업 등 양국 군사현안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장관은 인도네시아 방문을 마치고 19일 밤늦게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 다음날 한.미 외교장관회담은 물론 이명박 대통령 예방 및 오찬, 한승수 국무총리 예방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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