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24-25일 중국 방문

북핵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24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외교부를 인용, 힐 차관보가 이틀간 베이징(北京)에 머물며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과 6자회담 관련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힐 차관보는 25일에는 한국으로 이동해 우리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외교통상부 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중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이번 연쇄접촉을 통해 교착상태에 빠진 6자회담의 재개와 진전방안을 내놓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유명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도 22∼25일 중국을 방문, 우 부부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중국측과 제1차 한·중 외교차관 회의를 갖기로 돼 있어 두 차관과 힐 차관보와의 3자 회동 가능성도 점쳐진다./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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