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 춘사대상영화제 8개 부문 휩쓸어

탈북자의 아픔을 그린 영화 ‘크로싱’이 ‘제16회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8개 부문을 휩쓸었다.

춘사대상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6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특설무대에서 (사)한국영화감독협회와 이천시 공동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크로싱’ 등 21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영화 ‘크로싱’은 최우수작품상을, 김태균 감독은 감독상을, 주연을 맡은 차인표 씨는 심사위원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도 ‘준이’역을 맡은 김명철 군은 아역특별상을 수상했고,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등이 ‘크로싱’에 돌아갔다.

‘춘사대상영화제’는 춘사 나운규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무대로 1990년부터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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