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국방장관, 김정일에 수해 위로전문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와병으로 국정운영을 맡고 있는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 국방장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수해를 위로하는 전문을 보냈다.

라울 국방장관은 지난 21일자로 된 전문에서 “귀국이 무더기 비로 인명피해와 많은 물질적 손실을 입은 것과 관련해 쿠바 공산당과 인민, 정부의 이름으로 형제적인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우리의 위문을 보낸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그는 “조선 인민에게 깊은 연대성을 표시하면서 귀국 인민이 자연재해 후과를 하루 빨리 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 13일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에게 81회 생일 축전을 보내 쾌유를 기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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