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작년 탈북자 66명 난민인정”

캐나다가 작년 한 해 66명의 탈북자를 새로 난민으로 인정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캐나다 이민.난민국 보고서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캐나다는 2000년 처음 탈북자 1명을 난민으로 받아들인 것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모두 11명의 탈북자를 받아들였는데 작년 한 해에만 역대 누적 인원보다 훨씬 많은 탈북 난민을 인정한 것이다.

캐나다 북한인권협의회 이경복 회장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탈북자를 위한 인권단체들이 캐나다 정.관계 인사와 일반인들에게 북한 실상을 다각도로 홍보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RFA는 작년 미국에서 난민 인정을 받은 탈북자는 18명으로 전년도 38명에 비해 줄었으며 총 누적 탈북난민은 93명이라고 보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