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안보리 결의 통과 위해 중국 설득

캐나다는 대북제재에 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지지하며 중국에 이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을 설득했다고 12일 캐나다 통신(CP)이 피터 맥케이 캐나다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맥케이 장관은 안보리 결의안을 문제해결의 “전향적인 첫 걸음”이라고 평가하고 “여행 금지 등을 담은 이번 조치를 통해 북한의 의도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리자오싱 외교부장과 전화 대화를 갖고 북한의 핵 도발을 억제하는 데 국제사회의 만장일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핵실험의 진위 여부와 관련해 “아직 불확실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북한의 도발은 캐나다와 동맹국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난하고 “유엔이 의미있고 실질적인 대응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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