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서 북한그림 전시회

세계평화 충북포럼(회장 정종택)은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충북대병원 1층 문화전시장에서 북한 화가들의 그림 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가운데는 북한 4대화가로 꼽히는 인민예술가 선우 영 화백의 ’금강산세존봉의 아침’과 정창모 화백의 ’백목련’이 포함돼 있으며 이외에도 리춘식, 방인수, 김창성 화백 등 20여명의 유화와 수묵화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충북포럼 관계자는 “북한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의 평화의식이 고취되길 바란다”며 “작품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수익금으로 탈북자 동포들을 도울 예정이며 반응이 좋으면 매년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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