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새터민 적응지원 조례 추진

충남지역에 정착한 새터민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행정ㆍ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7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자유선진당 전인석(공주1), 한나라당 백낙구(보령2) 의원은 이날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25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는 ▲언어와 기초학력 및 사회적응 교육 ▲고충ㆍ생활ㆍ법률 등의 상담과 취업 지원 ▲보건의료 지원 ▲문화ㆍ체육행사 지원 등 새터민들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행정ㆍ재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이들 의원은 “현재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새터민들에 대한 지원이 너무 미약하다고 판단해 이런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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