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면상봉 10월 1∼6일 금강산 진행

대한적십자사는 제 16차 이산가족 대면 상봉을 10월 1일부터 6일까지 금강산에서 남북 각 100명씩 진행하기로 17일 북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남북은 이에 따라 오는 22일 각 200명씩의 상봉 후보에 대한 생사확인 의뢰서 교환, 내달 13일 생사확인 결과 교환 등을 거쳐 내달 18일 각 100명씩의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남북은 또 제 16차 대면 상봉 이후 남북 각 40가족씩 참여하는 제 7차 화상 상봉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도 협의하기로 했다.

앞서 남북은 지난 4월 10∼13일 금강산에서 제 8차 적십자회담을 개최하고 올해 추석을 계기로 제 16차 대면 상봉과 제 7차 화상 상봉을 실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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