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가올수록 북한주민 한숨 소리만 깊어간다


북한에도 어김없이 추석이 다가오면서 주민들의 한숨 소리도 깊어 간다.


평양에서 쌀 1kg은 5800원 정도로 추석 차례상으로 준비하려면 5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 북한 근로자들의 평균 월급은 3000원 선으로 추석 음식 준비는 일반 주민들에게 만만치 않은 고민거리다.


특히 추석은 김일성 생일(태양절·4월15일), 김정일 생일(광명절·2월16일), 음력 설처럼 특별배급도 나오지 않아 주민들을 더욱 고달프게 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은 북한 주민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