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복 “北-이집트 관계 발전 확신”

북한 최태복 당중앙위 비서는 4일 이집트 대사관이 주최한 노동당 창건 60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해 북한-이집트 간 관계 발전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전했다.

최 비서는 “이집트 인민은 무바라크 대통령의 영도 밑에 나라의 사회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며 “조선과 이집트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가 공동의 노력에 의해 더욱 좋게 발전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아흐마드 하티르 주북 이집트대사는 “이집트와 조선은 다같이 오랜 문화를 가진 나라”라며 “두 나라 인민은 지난 기간 서로의 이해를 두터이 하고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날 연회에는 북측에서 김용진 교육상, 문재철 대외문화연락위원장 대리, 김형준 외무성 부상 등이 참석했다.

북한과 이집트는 1963년 8월 수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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