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드라마 남북 문제 다양한 연출 돋보여

탈북자 관련 내용을 담은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연출 김형식)에 이어 오는 9월부터 북한 첩보원들의 모습이 그려질 ‘아이리스’가 국내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국내 드라마로서는 처음 시도되는 첨단 남북첩보 드라마인 ‘아이리스’(극본 최완규․연출 김규태, 양윤호)는 최고 지도자 암살을 둘러싸고 정보요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 배신과 음모를 그릴 예정이다.

아이리스는 일본 출신 탤런트 ‘유민’이 일본 내각 정보조사실 국제부 소속인 사토 에리코 역할로 13일 확정돼 주인공 캐스팅 작업을 모두 마쳤다.

이번 드라마에서 북한 호위부 호위팀장을 맡은 ‘김승우’와 북한 호위부 요원이자 작전부 공작원인 ‘김소연’이 북한 공작원역을 맡아 남한 정보기관 소속 특수요원인 ‘이병헌’을 끊임없이 추격한다.

특히 ‘김태희’는 국가정보기관의 특수요원으로 출연하고 빅뱅의 ‘탑’은 미국의 비밀조직의 킬러 역할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8회가 방영된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탈북자 오영지 역할을 하고 있는 ‘한지민’이 북한말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소셜공유
이상용 기자
sylee@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