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잠수함 손원일함 진수식

우리 해군이 작전 능력과 성능을 한층 강화한 1천800t 규모의 214급 잠수함을 가지게 됐다. 해군은 9일 오후 3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214급인 최신형 잠수함 `손원일함’ 진수식을 가졌다.

진수식에는 윤광웅(尹光雄) 국방부 장관, 이상희(李相憙) 합참의장, 3군 참모총장, 한국 주재 외국 무관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해군은 해군 창설의 주역이자 해군 초대참모총장 및 국방부 장관을 지낸 고(故) 손원일 제독을 기려 214급 1번 잠수함을 손원일함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손원일함은 대(對) 수상함 및 잠수함 작전과 해상교통로 보호, 적의 주요항만 봉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손원일함 진수로 기능이 보다 향상된 214급 잠수함을 처음으로 보유하게 됨에 따라 군 작전반경이 보다 넓혀질 것으로 전망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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