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헌 외무성 부상 ’77그룹’ 회의 참가

북한의 최수헌 외무성 부상이 개발도상국 정상회의인 ’77그룹 정상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31일 출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제2차 남수뇌자회의(77그룹 정상회의)에 참가할 정부 특사인 외무성 최수헌 부상이 평양을 출발했다”며 최 부상은 회의에 앞서 이집트와 시리아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7그룹’(Group of 77)은 1964년 유엔 산하에 설립된 개발도상국 연합체로 현재 103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북한은 1973년 가입해 1991년 7차 각료회의를 평양에서 개최할 정도로 77그룹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창립 멤버인 남한은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을 계기로 이듬해 그룹에서 탈퇴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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