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하원의장 평양 방문

루보미르 자오랄레크 체코 하원의장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전했다.

자오랄레크 의장은 오는 21-24일 방북에 이어 24-26일에는 김원기 국회의장 초청으로 남한을 공식 방문한다.

그는 방한 기간 김 의장과 북핵 문제와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 증진방안 등을 논의하고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중앙통신은 “자오랄레크 의장이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곧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지만 구체적인 방북 목적과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자오랄레크 의장은 지난해 3월 체코를 방문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체코가 북한과 유럽연합(EU) 간 외교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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