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안보수석, 정상회담 설명위해 미국행

윤병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수석 비서관이 5일 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전 인천발 뉴욕행 대한항공 KE 081편에 탑승하기 전 “어제 노무현 대통령이 대국민 방북보고회에서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충분히 설명을 하기는 했지만 미국이 관심있는 사항을 의미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외방문 일정과 관련, “미국 뉴욕과 워싱턴에서 각각 1박한 뒤 한국에 잠깐 들렸다가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이 기간에는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 중국 외교부 관계자들에게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충분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미국의 주요 관심사항이 북한 핵문제가 될 것이 아니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특정사안을 못박아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그런 문제를 포함, 미국이 관심 있어 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협의할 것”이라며 “이번 미국 방문의 주된 목적은 이번 정상회담의 결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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