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통일대장정 3부작 방송

KBS 1라디오(97.3㎒)는 20~22일 오후 6시10분 새터민 청소년과 남한 청소년의 ’서역 원정기’를 담은 ’작은 통일, 우리가 만드는 미래의 대한민국’ 3부작을 방송한다.

이번 원정대는 탈북과정을 거쳐 남한에 정착한 새터민 청소년 7명과 남한 청소년 7명에 이들을 이끄는 멘토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8월 15박16일 일정으로 중국 서부의 타클라마칸 사막을 지나고,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국경으로 알려진 쿤저랍패스(해발 4천700m)에 오르는 등 총 5천㎞의 대장정을 소화했다. 고선지 장군의 서역 원정로로 알려진 이 길을 더듬으며 통일의 비전을 고민했다.

제1부 ’남북 청소년, 新 서역원정로를 가다’는 무주타카타 산 정상과 쿤저랍패스에 이르기까지의 고단한 여정을 담았고, 제2부 ’우리가 이룬 작은 통일’에서는 원정기간 청소년들이 보고 듣고 느낀 ’작은 통일’ 장면에 소개된다.

원정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대원들과 멘토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이야기하고, 통일 한국의 미래를 모색해보는 ’우리가 만들어야 할 통일 한국의 청사진’은 제3부로 이어진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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