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북한·해외동포 자전거 보내기’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북한 및 해외동포에 자전거를 보내기 위해 24일 사단법인 ’신명나는 한반도-자전거에 사랑을 싣고(이사장 박찬석)’와 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고속차량관리단에서 열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내달부터 고양차량관리단 내에 자전거 수리센타를 설치하고 전철역과 도로, 공공장소 등에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고친 뒤 북한과 중앙아시아 등에 거주하는 해외동포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북한과 중앙아시아 동포들에게 중고 자전거지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