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된 냉전시절 심리전 산물

남북한이 오는 광복절 이전까지 비무장지대(DMZ)의 선전수단을 모두 철거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10일 강원도 양구군 중동부전선 최전방 대형 전광판에서 뜯어낸 전구들이 철책선 인근에 수북하게 쌓여 있다. 전광판에 박혀 있던 수 백여개의 이 전구들은 얼마 전까지 북한 초소를 향해 야간에 심리전을 벌여왔었다. <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