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北 전통사찰 보수 나선다

불교천태종(총무원장 전운덕 스님)이 60여 개의 북한 소재 전통사찰에 대한 보수에 나선다.

천태종 사회부장 김무원 스님과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정서정 서기장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북측의 전통사찰 보수를 위해 남측 천태종이 기와를 지원한다는 데 합의했다.

현장조사 시행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차후 논의키로 했다.

천태종은 2003년 10월부터 새로 복원되는 북측의 개성 영통사에 40여만 장의 기와와 단청재료, 주변 성지순례 도로공사 장비와 자재 등을 총 15차례 지원해온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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