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BDA 내주 해결 가닥 잡힐 것”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6일 “당사자간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어 BDA(방코델타아시아) 문제가 다음 주 까지는 해결의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한 천 본부장은 이 같이 밝힌 뒤 “북한도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모든 관련 당사자들 사이에 활발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천 본부장은 23일부터 워싱턴에서 6자회담 카운터파트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잭 크라우치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 공화당의 리처드 루가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 등과 만나 BDA 해결방안과 2.13 합의 조기이행 방안 등을 협의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