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차기 6자회담서 이행시한 만들기로 합의”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0일 지난 사흘간 진행된 6자 수석대표회담과 관련, “이번 회담에서 어느 누구도 중요한 합의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오지 않았다”면서 “(핵시설 불능화 등의) 이행시한은 차기 6자회담에서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천 본부장은 폐막식 직후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에서 각측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와 구상을 꺼내고 우려사항과 생각들을 테이블 위에 꺼내놓고 충분한 협의를 가졌으며 다음 단계를 위한 로드맵을 만들기 위한 기초를 세웠다고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도 다음 단계 조치를 이행하는데 의도적으로 시간을 끈다는 생각이 없으며 있는 모든 것을 다 신고하겠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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