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본부장, 31일 러시아 방문

차기 6자회담 재개 날짜가 다음달 8일로 확정된 가운데 한국의 회담 수석대표인 천영우(千英宇)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1일 러시아를 방문, 러측 수석대표와 회동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30일 “천 본부장이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모스크바를 방문,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 등과 차기 6자회담 관련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천 본부장은 차기 6자회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 결과를 도출하는 방안에 대해 러시아측과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정부 당국자는 앞서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조만간 한국, 일본을 방문, 회담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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