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본부장 문답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18일 비핵화실무회의가 끝난 뒤 가진 브리핑에서 “방코델타아시아(BDA) 문제는 아직 시기와 해법에 대해 계속 논의를 하고 있지만 6자회담 진전과 2.13 합의 이행에 장애가 안되는 방법으로 단시일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천 본부장의 모두발언 및 일문일답.

◇모두발언

비핵화 실무회의가 오늘 오후 4시에 열려 한시간 만에 끝났다. 이로써 2.13 합의에 따라 설립키로한 5개 실무그룹이 성공적으로 발족, 본격 가동체제에 들어갔다.

오늘 회의에서 특별한 논의는 없었고 중국 측 우다웨이 의장이 앞으로 초기단계 이후 조치에 관한 행동계획을 계속 논의하고 시간계획에 대해서도 6자가 계속 논의하자고 정리했다. 그 이상 실질적 논의는 없다.

중요한 것은 5개 실무그룹이 본격적으로 가동체제 갖추었다는 것이다.

–BDA계좌 다 풀리면 북핵폐기 가속화 될텐데 다른 걸림돌있나.

▲BDA 문제는 아직도 시기와 해법에 대해 계속 논의를 하고 있지만 6자회담 진전과 2.13 합의 이행에 장애가 안되는 방법으로 단시일내에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달말 쯤 중유 5만톤 갈 수 있나.

▲BDA 문제가 단시일내 해결되면 그에 따라 북이 영변핵시설의 폐쇄를 하겠다고 했으니 IAEA요원의 복귀에 맞추어서 우리가 지원할 최초 중유 지원분이 도착을 해야할 것으로 믿고 있다.

그것이 3월말이 될지 언제일지 모르나 60일 내 이행에는 문제 없을 것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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