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체조 北流?…예멘에 기술이전

북한이 중동국가 예멘에 ’집단체조’(매스게임) 기술을 전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예멘 통일 16돌에 즈음해 조선(북)의 협조로 창작된 집단체조가 22일 예멘 호데이다에서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집단체조는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 등 예멘 정부 고위급인사들과 인근 중동 국가의 대표단, 북한 집단체조대표단 등이 관람했다.

중앙통신은 “관람자들은 집단체조가 높은 수준에서 진행된데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살레 대통령이 조선의 집단체조 대표단 성원들을 만나 사의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집단체조 제작에 있어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리비아, 튀니지, 수단,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모잠비크, 파키스탄, 캄보디아를 비롯해 아프리카와 중동국가는 물론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 등 40여개 국에 집단체조 전문가를 파견해 창작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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