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1% “남북통일 찬성”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직장인 1천991명을 상대로 남북통일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1.0%가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북통일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24.7%였고 ‘관심 없다’는 응답자도 14.3%를 차지했다.

남북통일에 찬성하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남북통일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아서'(46.8%),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 같아서'(12.2%), ‘남북 문화교류로 문화산업 발전을 이룰 수 있어서'(9.8%),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7.5%) 등을 꼽았다.

반면 통일에 반대하는 응답자들은 ‘남한의 경제사정이 더 어려워질 것 같아서'(44.0%), ‘남과 북의 이념이 달라서'(28.1%) 등을 그 이유로 지적했다.

향후 남북통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65.0%가 ‘가능하다’고 답했고 35.0%는 ‘불가능하다’고 응답했다.

통일이 가능하다는 응답자들은 남북통일까지 걸리는 시간에 대해 ‘6-10년'(19.2%), ’16-20년'(18.9%), ’11-15년'(17.4%), ’50년 이후'(16.3%), ’21-25년'(8.3%) 등으로 답했으며 20년 안에 통일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59.4%를 차지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