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中단둥-평양 열차 하루 평균 260명 이용”

지난해 중국 랴오닝(遙寧)성 단둥(丹東)과 북한 평양을 잇는 국제열차를 이용한 승객이 하루 평균 260명가량 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국 관영 통신사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단둥역을 통해 평양으로 간 인원은 4만 5294명, 중국을 방문한 인원은 4만 6748명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260명이 단둥-평양 국제열차를 이용한 셈이다.


매일 오전 10시(중국시간) 단둥에서 출발한 열차는 5시간 30분을 달려 오후 3시 30분에 평양에 도착한다. 반대로 오전에 평양에서 출발한 열차는 오후 4시 30분에 단둥에 도착한다.


한편 현재 단둥-평양 국제열차는 하루 최소 객차 2칸으로 구성된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북중경제무역박람회 기간에는 편의를 위해 운행 객차를 최대 8칸까지 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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