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1월 내 6자회담 재개 희망”

중국은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이달내 재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독의원친선협회 회장인 하르트무트 코시크(기사당) 독일 하원의원이 3일 밝혔다.

중국 공산당과 외교부 등의 한반도 전문가들과 회담차 중국을 방문중인 코시크 의원은 이날 중국측 협상자들과 만난 뒤 이 같이 밝히고 “중국측은 이것이 장기간의 힘겨운 과정이 될 가능성도 인식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코시크 의원은 이어 중국은 유럽연합(EU) 및 소속 회원국들이 북한에 대한 외교적인 영향력을 사용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었으며, 국제사회 복귀가 핵무기보다 중요함을 북한측에 인식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방중에 앞서 한국을 방문한 코시크 의원은 당초 지난달말부터 이달초까지 한독의원친선협회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파장을 이유로 취소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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