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자회담 재개 일정 협의중”

중국은 5일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이 제시한 회담 재개 일정을 취합해 현재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참가국들이 6자회담 재개 일정과 관련해 각국의 입장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 대변인은 “중국은 참가국들이 제안한 일정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면서 “현재 관련 당사국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기 6자회담은 북한이 영변 핵시설 가동중단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이는 17일 이후 베이징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6자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박2일 일정으로 5일 밤 중국을 방문, 회담 재개 일정 등을 논의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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