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6자회담 이를수록 좋다”

중국 외교부는 2일 6자회담 재개 시기가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젠차오(劉建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6개 당사국들이 편리하면서도 이른 시기에 회담을 열기로 (중.북.미) 3자가 이미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은 이에 따라 한국, 일본, 러시아 등 다른 세 당사국과 협의를 진행해 각국이 모두 편리한 시기를 찾을 것이라고 류 대변인은 덧붙였다.

그는 차기 회담의 의제와 진행방식 등 구체적인 문제에 관해서도 “6자가 논의해 결정할 문제”라면서 “6자회담의 근본 목표는 각 당사국이 9.19 성명에서 제시한 공약을 이행함으로써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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