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에 긴급 구호물자 제공 결정

중국 정부가 북한의 홍수 피해와 관련해 긴급 구호물자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중국 정부가 최근 평안북도 신의주 등 북한 일부 지역에서 수해를 당한 것과 관련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히고, 이번 조치는 홍수 피해를 빨리 가시게 하고 강성대국 건설을 고무시켜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통신은 그러나 구호물자의 구체적인 품목이나 수량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북한 수해와 관련해 김정일과 북한 정부, 인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