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북수출 9% 증가

북한의 핵실험 이후 유엔 안보리가 지난해 대북 제재 결의안을 가결한 이후에도 중국의 대북 수출은 증가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스즈키 노리유키(鈴木典幸) 라디오프레스 이사의 자료를 인용해 9일 보도했다.

스즈키 이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 1~8월 들어 중국의 대북 수출액은 약 8억6천23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보다 9.22% 증가했다.

일본이 독자적인 경제 제재 대상으로 정한 승용차, 술, 담배 등 사치품의 경우도 중국은 이 기간 매달 200만~300만달러씩 북한에 수출한 것으로 나타나 일본의 대북제재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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