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상임대표 윤한탁)는 26일 광화문 KT 앞에서 ‘반미반전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단체 회원 1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윤한탁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대표는 “우리는 어떠한 시련이 와도 전쟁을 반대한다”고 밝힌 뒤 “한국전쟁에서 세균탄 및 생화학무기를 사용해 세균전을 벌인 미국을 규탄한다. 국제법을 위반한 주한미군은 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NK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윤한탁 상임대표(오른쪽)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있다. ⓒ김봉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