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대사, “北 핵실험 징후 있다”

토머스 쉬퍼 주일 미국대사는 11일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는 징후가 몇가지 있다고 말했다.

쉬퍼 대사는 이날 오후 간자키 다케노리(神崎武法) 일본 공명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핵개발 문제에 대해 “핵실험 준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확실한 것은 모르지만 몇가지 징후가 있다”고 주장했다.

쉬퍼 대사는 이어 “북한의 핵보유는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미ㆍ일안보체제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간자키 대표는 “핵실험은 단호히 저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교도(共同)통신은 쉬퍼 대사와 간자키 대표가 6자회담 조기 재개를 위해 나머지 5개국이 “압력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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