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美대사 ‘일본인 납치현장’ 시찰

토머스 쉬퍼 주일 미국대사가 16일 오전 납북 피해자인 일본인 요코다 메구미(당시 13세)의 납치현장을 찾았다. 시찰에는 메구미의 부모가 동행했다.

쉬퍼 대사는 납치되기 전 메구미가 다녔던 니가타(新潟)시 중학교에 도착해 납치 현장으로 추정되는 학교 앞 거리를 걷거나 차를 타고 둘러보며 “공작원에 협력한 사람은 찾아내지 못했는가” 등을 질문했다.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가 일본인 납치현장을 찾기는 처음으로 납치문제에 대한 미국 정부의 측면지원으로 풀이된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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