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영국대사 日조총련 방문

데이비드 슬린 북한 주재 영국대사가 8일 도쿄(東京)의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본부 건물인 조선회관을 방문했다고 조선신보가 9일 보도했다.

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슬린 대사는 영국 외무부의 로빈 호거드 연구분석과장, 유안 그래험 동북아시아담당 연구분석관, 주일 영국대사관의 자일즈 리바 정치담당 1등 서기관과 동행했다.

총련측에서는 서만술 의장과 허종만 책임부의장, 남승우 부의장, 서충언 국제국장 등이 일행을 맞았다.

신문은 슬린 대사 일행이 의례방문했다면서 “담화는 시종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전했을 뿐 구체적인 방문 목적이나 대화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슬린 대사는 지난해 3월에도 총련 조선회관을 방문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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