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러대사, 극동지역 日격멸 60주년 기자회견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11일 극동지역의 일본 군국주의 격멸 60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고리 파블로프 러 대사관 무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독일 군대를 격멸한 소련 군대가 1945년 8월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고 강력한 무력으로 대일전투에 참가했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그는 “조선이 광복된 뜻깊은 날을 맞으면서 나라를 찾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항일혁명투사들과 소련군 노병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이 소련군 부대와 함께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최후결전에 참가해 빛나는 승리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가졌으나 조선중앙통신은 문답내용에 대해서는 소개하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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