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中대사 “북중관계, 새로운 역사적 시점”

류샤오밍(劉曉明) 북한 주재 중국대사는 7일 “조(북).중관계가 새로운 역사적 시점에 놓여있다”며 “서로 손 잡고 조중친선의 새로운 장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그는 이날 북중 수교 60주년을 맞아 대사관에서 마련한 연회에서 연설을 통해 “올해를 ‘중.조친선의 해’로 정하고 두 나라가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함으로써 중.조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증진시키고 여러 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류 대사는 “중.조 외교관계 설정 60돌을 뜻 깊게 경축한 것은 전통을 계승하고 선린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중조친선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연회에서 오수용 부총리는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변함없이 공고.발전되고 있다”며 “이 친선을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 인민은 중국 인민과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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