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中대사관, 북·중우의탑에 헌화

중국 인민지원군의 6.25전쟁 참전 55주년에 즈음해 북한주재 중국대사관은 25일 북.중우의탑에 화환을 진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중국 대사관은 이날 평양 형제산구역에 있는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묘를 찾아 화환을 바치기도 했다.

북한에 있는 조선화교연합회 중앙위원회도 이날 북.중우의탑과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묘에 화환을 진정했다.

중국인민지원군은 유엔과 한국군이 38선을 넘어 북진하자 1950년 10월19일 ’항 미원조’(抗美援朝)와 ’보가위국’(保家爲國)의 기치를 들고 펑더화이(彭德懷)의 지휘 아래 압록강을 건너 참전했으며 같은해 10월25일 첫 전투를 치렀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24일 논평을 통해 “조국해방전쟁(6.25전쟁) 시기 조선을 피로써 도왔고 전후 복구건설을 비롯해 어려운 시기마다 정신.물질적 지원을 줬다”며 “대안친선유리공장을 무상으로 제공해 준 중국인민에 대해 조선인민은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