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총영사 연례회의, 북핵-한미FTA 논의

2006년도 연례 주미 총영사 회의가 2일 이틀간 일정으로 워싱턴의 주미대사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식 주미대사를 비롯, 미국 내 10명의 총영사와 괌 출장소장, 외교부 본부의 재외동포 영사담당 대사 등이 참석한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이번 회의는 이틀간에 걸쳐 정무, 경제, 문화·홍보, 영사 등 분야로 나눠 개최된다”면서 “그간 한미 양국간 현안이 돼온 북핵 문제와 한미관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한미비자면제 협정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재외동포와 영사분야에 있어서는 총영사관들의 우수 사례를 포함한 영사서비스의 개선, 미국 내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최근 성매매 등으로 실추된 한국인의 이미지 회복 방안, 효과적인 문화 외교 및 홍보 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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