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과 ‘소서노’ 고구려 유적 찾아 평양 간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월화 드라마 ‘주몽’의 주연 배우와 제작진 18명이 고구려 유적 답사차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15일 오후 방북 교육을 받는다.

통일부는 14일 “‘주몽’의 주연 배우인 송일국, 한혜진, 오연수 씨 등 배우와 제작진 18명이 17일부터 21일까지 고구려 유적 답사차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15일 통일부에서 방북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방북교육은 일반적으로 서울 수유동에 위치한 통일교육원에서 실시한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그동안 특별한 경우에는 통일교육원이 아닌 통일부에서 종종 교육을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몽’팀은 17일부터 중국 선양(瀋陽)을 거쳐 평양에 들어간 뒤 동명왕릉을 참관하고 평양성과 고구려 고분, 역사박물관 등을 찾아 주몽과 고구려의 발자취를 훑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북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 제작진이 동행해 ‘주몽이 보는 북한과 고구려’라는 주제로 ‘위대한 유산 74434’ 코너를 꾸밀 예정이며 ‘주몽’팀의 평양 방문은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서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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