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은 反민주·反대한민국 집단이다

19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등장했다. 겉으로는 민주·평등사회 건설을 부르짖으면서 속으로는 주체사상과 김일성주의를 신봉하고 김일성과 김정일을 “장군님”이라고 칭송하는 자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최대 7명의 보좌관들과 함께 국회로 진출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스럽기 짝이 없다.


작년 12월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 체제가 등장하면서 북한의 대남 공갈협박은 더욱 노골적이며 위협적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역도’니 ‘역적패당’이니 하는 것은 다반사고, 허수아비를 만들어 총칼로 난도질까지 하고 있다.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7조5천억원 이상을 투입했는데 한국과 미국이 경제지원을 하지 않으니 온갖 협박을 자행하고 있다. 힘없는 친구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조폭 수준이다.


북한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장사정포로 서울을 위협하고 있는데, 내부에서는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국회에 들어가서 대한민국의 전복을 시도하고 있다. 그들은 과거 군사독재에 저항했다는 경력으로 포장하고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는 민족해방과 민중혁명이라는 독버섯의 홀씨를 뿌리고 있다. 물밑에서 암약하던 이들이 이번 18대 총선에서 유권자의 10% 이상 지지를 확보함으로써 수면위로 부상했다. 당내 경선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지면서 진보라는 가면 뒤에 숨어있던 허구와 거짓과 꼼수로 가득찬 좌파·종북세력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진보란 프랑스대혁명을 전후하여 절대왕권과 신분제에 저항하고 평등사회를 추구하는 개념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해방 이후 군사독재에 저항하고 민주화를 추구하는 개념으로 받아 들여졌으나, 원래의 개념은 퇴색된지 오래고 반미(反美)와 종북(從北)만 남아있다. 겉으로는 민주화를 외치면서 속으로는 주체사상과 수령론을 옹호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가난한 북한이 식민지 상태에 있는 한국보다 낫고, 북한의 민주화보다 대한민국이 ‘김일성주의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으로 가득차 있는 자들이다.


이들은 6.25 전쟁을 누가 일으켰는지 말하지 않고, 광우병 촛불집회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및 4대강 사업 반대를 주도했고, 해군을 해적(海賊)이라고 하던 자들이다. 북한의 3대 세습, 인권 문제, 핵개발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당이 주최하는 공식행사에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태극기도 거부한다. 수많은 민간 항공기가 비행하고 선박들이 항해하는 지역에 GPS 교란공격을 시도하여 선량한 시민을 몰살하려한 파렴치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 김정은 집단을 옹호하고 있는 자들이다. 이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어디에 충성하고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자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었다니 개탄스럽기 짝이없다.


최근 전직 방산업체 직원들의 GPS 관련 기술의 대북이전이 관계 당국에 의해 적발되었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우리의 군사장비 및 기술이 북한에 넘겨진 것은 물론이며, 북한의 침략이 있을 경우 대한민국의 방어계획인 「작전계획5027」의 일부까지 북한에 넘겨진 바 있다. 좌파·종북(從北) 세력들이 그 배후에 있지 않았는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한마디로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이미 우리 사회 전분야에 이들이 침투하지 않은 곳이 없다는데 있다. 노농(勞農)계를 비롯하여 정관군(政官軍), 종교계, 정보기관은 물론이며, 이들을 단죄해야 할 사법기관에까지 침투해서 사회정의를 왜곡하고 국민들을 선전선동하며 북한을 찬양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의 경제가 북한의 18배이고 1인당 국민소득은 38배에 달하며, 북한 주민은 굶주려 있는데 ‘북한이 무슨 힘으로 전쟁을 도발하겠느냐’고 하는 말이 국민들에게 더 설득력이 있는 세상이다. 북한의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수도권을 겨냥한 장사정포 위협, 잠수함 침투, 20만명에 달하는 특수부대 등 아무리 북한의 위협을 얘기해도 ‘소귀에 경 읽기’다. 공식적 발표는 믿으려 하지 않고, 종북세력의 선전선동에는 쉽게 귀가 솔깃하지는 않았는지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땅에 살면서 모든 혜택을 다 누리면서 돌아서서는 북한을 찬양하고 우리 정부를 전복하려는 세력들을 이대로 두어서는 안된다. 종북좌파 세력들이 스스로 사퇴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이들의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당내 경선에서 부정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더하여 이들은 대한민국을 ‘김정일주의화’하려는 자들이다.


이들의 정체성에 의혹을 제기하면 “색깔론”이라고 항변한다. 적반하장(賊反荷杖)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을 제외하고 전세계 모든 과거 공산주의 국가가 이미 폐기한 낡은 이념을 부여잡고 있는 자들이 오히려 더 큰소리 치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소련이 해체되었고 중국과 베트남이 개혁개방에 나선지 오래다.


시대착오적인 낡은 이념을 움켜쥐고 3대 세습과 핵무기 개발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 북한을 추종하면서, 민족해방과 민중혁명을 부르짖는 반(反)민주 종북(從北) 좌파세력에 준엄한 법의 심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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