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용 외통부 대변인 “北, 작년 11월 美와 신고 협의…신고서 제출은 안해”

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7일 “지난해 11월 미.북 간에 핵프로그램 신고에 관한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북측이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금까지 북한은 6자회담 의장국 중국에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북한이 성실하게 (핵 프로그램에 대해) 신고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외교부는 이미 대변인 논평을 통해 핵 프로그램 신고가 12월31일까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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