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3일 중국으로 출국, 이틀간의 일정으로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북핵 문제에 대해 협의한다.
조 본부장은 우 대표와의 협의에서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입장과 6자회담 재개 조건에 대해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 본부장은 지난주 북한을 방문한 우 대표로부터 방북 결과를 듣고,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북한과 중국은 우 대표의 협의 내용에 대해 아직까지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조 본부장은 앞서 지난 3~7일 미국을 방문해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을 만나 북핵 문제 전반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당시 조 본부장은 지난달 미중 간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 결과를 바탕으로 6자회담 재개조건 등에 대해서도 미국 측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평양 밖 북한] 국민을 버린 ‘국민주권정부’?](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5/04/20240829_hya_억류자-가족-100x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