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6ㆍ15행사 민단 참여 호소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중심이 된 ‘6ㆍ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ㆍ북ㆍ해외 공동행사준비위원회 일본지역준비위원회’가 민단측에 6ㆍ15 통일대축전 참여를 호소했다.

7일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민족통신’에 따르면 일본준비위는 최근 호소문을 통해 “민단은 광복 60주년인 올해를 조국의 평화통일과 재일동포 사회의 화합을 지향하는 획기적인 해로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면서 “우리는 민단의 이러한 입장을 환영하며 하루 빨리 민단이 준비위에 참가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일본준비위는 “우리는 민단측과 통일대축전을 비롯해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공동사업을 통해 재일동포 사회의 화합도 비약적으로 진전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준비위는 “준비위에는 사상과 신앙, 단체간의 차이를 벗어나 모든 재일동포 단체와 인사들이 동참할 수 있다”면서 “6ㆍ15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모든 재일동포 단체와 인사가 준비위에 적극 참가하기를 호소한다”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