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김정일 해외동포 배려에 고무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중앙상임위원회는 2007남북정상선언에 ’해외동포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는 내용이 명기된 것과 관련,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랑과 배려에 무한히 고무되면서 재일동포들의 민족적 존엄과 권익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총련 중앙상임위는 남북정상선언에 대한 지난 4일자 지지성명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체 총련 일꾼(간부)과 재일동포들은 선언 실현을 위한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에 힘차게 떨쳐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6일 전했다.

중앙상임위는 또 이번 선언은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에 맞게 북남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자주통일,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획기적인 계기로 된다”면서 “모든 재일동포들이 사상과 단체의 차이를 초월해 재일동포의 민족권을 지키고 확대하며 통일의 한길에 합세해 나갈 것을 열렬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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