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력 현지조사단 2차 방북

산업자원부는 14일 북한내 조선협력단지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2차 현지 조사단이 15∼18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북 조사단은 최평락 산자부 기간제조산업 본부장을 단장으로 산자부,통일부 등 정부부처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조선 및 조선 기자재 11개 업체, 조선협회 관계자, 전력 수급문제를 검토할 한국전력 관계자 등 모두 37명으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방북 기간 협력단지 후보지역인 남포와 안변을 방문하며 특히 각 조선업체들은 회사별로 두 지역 가운데 자사의 사업계획에 부합하는 지역을 선택해 필요한 조사를 집중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또 한국전력 및 전력연구원 관계자들은 조선협력단지에 안정적 전력공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 현지의 기존 발전소 개.보수를 통한 전력 공급 가능성을 검토하게 된다.

조사단 가운데 정부 관계자들은 오는 25∼28일 부산에서 열리는 ‘남북 조선 및 해운협력 분과위원회’ 의제를 놓고 북한측과 사전 조율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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